안녕하세요? 한국간호과학회입니다.

[2020년대비 간호사 국가시험 문제집]
기본간호학 175페이지 22번 문항에 대한 답변입니다.

 

: 본 문항은 오한기 대상자 간호를 묻는 A형(가장 적합한 답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문항) 문제입니다. 따라서 위 문항에서 제시된 1) 체온: 39.5℃ 2)입술과 구강점막이 매우 건조 3) 기운이 없이 축 늘어진 모습일 때 주어진 문제 상황에서 간호문제를 해결을 위해 미온수 스펀지 목욕과 함께 적용할 수 있는 우선적인 간호중재는 발열과정동안 탈수로 인하여 대상자의 입술, 혀 및 구강의 점막이 갈라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➄ 구강과 비강내 점막에 윤활제 적용” 이 정답입니다.

 

*참고 설명

발열기(fever phase)는 고온기라고도 하며, 말초체온이 시상하부의 체온조절기에 의해 새로 상향 조정된 기준점에 도달한 상태를 말합니다. 이 시기는 열 생산과 열 소실이 균형을 이루고 있어 상승된 체온이 일 정 시간 동안 지속되는 시기이며, 혈관확장으로 피부가 따뜻하고 상기(flushing)되며 대상자는 춥거나 덥다는 느낌을 갖지 않게 됩니다. 이때 오한을 막기 위해 따뜻하고 가벼운 옷을 입혀줍니다.

위 문항에서 제시된 문제 상황에서는 미온수 스펀지 적용으로 인해 시상하부가 낮아진 체온을 상쇄하기 위해 노력을 할 것이고 한기로 인해 오한이 발생하여 오히려 체온을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이때 오한을 느끼게 되면 담요 등으로 덮어 보온해줍니다. 오한이 가라앉으면 여분의 담요나 옷을 벗겨 불필요한 열의 보유를 막아야 합니다.

 

학습에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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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문의 발열단계는 발열기이며 미온수 스펀지 목욕과 함께 적용 가능한 것을 고르는 것입니다. 

발열기때엔 가벼운 옷, 미온수 목욕, 순환, 수분섭취 권장, 구강내 윤활제 적용 등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럽 답가지 중 4번 가벼운 옷 입히기도 답이 되지않나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