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한국간호과학회입니다.

먼저, 본 학회 로고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지원애 주심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긴 시간을 정성껏 준비하여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신점을 충분히 고려하여 본 학회에서도 3차례의 심의 과정을 거치면서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하나, 학회 로고라는 상징성 때문에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아 지원자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선정작을 결정하지 못해 다시 한번 죄송한 말씀 올립니다.

본 학회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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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공모전 결과발표를 보았습니다.

긴 기간동안 준비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기다림과 떨림의 시간이였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선정작없음 이라는 공지가 뜨네요.

아무리 흡족한 작품들이 없다해도 지금의 로고 보다 더 진취적이고 이상적으로 작업을 했을 61팀에겐 많이 서운한 결과로 받아들여질 것입니다.

아주 작은 회사도 아닌 한국간호과학회에서 로고공모까지 했으면 반드시 학회로고로 쓰지 않더라도 차기작 정도는 선정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공모전 주최를 많이 한 경험이 없다손 치더라도 긴 시간을 기다린 참가자들에겐 배신감 마저 들게 되네요.

당연히 선정작이 없다 하면 할 말은 없지만 참 아쉬운 공모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