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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시험 핵심 문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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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답변] 2021년 대비 기본간호학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0-07-02 조회수 :297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07-02 조회수 297

안녕하세요? 한국간호과학회입니다.

 

[2021년 대비 간호사 국가시험 문제집]

기본간호학 문제집 문의에 대한 답변입니다.

 

1. 11페이지 28번 문항

: 답가지에 오류가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답가지 4번을 "귓바퀴를 후상방으로 잡아당긴 후 탐침을 삽입한다."로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2. 197페이지 47번 문항

: 문항의 해설을 다음과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해설] 오한기/상승기 간호: 여분의 담요 적용, 수분섭취 증가, 활동제한, 심장이나 호흡계에 문제가 있는 경우 산소공급

 

3. 237페이지 6번 문항

: 본 문항에서는 상처에 대한 정확하고 규칙적인 사정을 통해 상처상태에 대한 평가의 기준이 되는 것을 답가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 문항은 상처사정에서 염증기에 해당되는 상처의 국소적 징후 파악 및 평가를 하는 것입니다.

염증기는 손상 후 즉시 시작되어 3~4일간 지속됩니다. 상처 직후 염증반응이 일어나 상처치유를 위한 과정이 진행되며, 이러한 중요한 활동으로 지혈작용과 식균작용이 있습니다.

백혈구는 염증반응이 있는 부위로 모여 식균작용을 하고 추가적인 성장인자를 방출합니다. 이 단계는 외과적 절개 상처와 같은 깨끗한 상처에서는 대략 3일 동안 지속됩니다.

그러나 2차 유합에 의한 만성 심부 상처치유에서는 염증기가 장기적이며, 적어도 3일 이상 오래 지속됩니다. 

따라서 본 문항의 해설에는 오류가 없습니다. 

 

4. 187페이지 15번 문항

: 문항의 열에 대한 내성이란 저항성이 있어서 고온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성질을 말하는 것으로, 본 문항에서의 열 변화에 대한 반응이나 내성이 감소하면 당연히 화상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동과 노인의 얇은 피부층은 화상위험이 증가하고, 노인은 통증에 대한 민감도가 감소하므로 위험요인이 됩니다. 

자극에 대한 감각이 감소하므로 열 내성이 감소한 상황에서는 화상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5. 94페이지 5번 문항

:  방광이 비었거나 소량의 요가 있는 경우에는 속이 빈 낮은 소리가 나며, 방광이 팽만된 경우는 둔탁음이 들립니다.

타진 시 팽만된 방광의 둔탁음은 공명이 감소한 음을 말하며, 고음을 내는 것이 아니므로 오답입니다.

 

11페이지 28번 문항과 197페이지 47번 문항의 수정사항은 정오표를 통해서도 공지할 예정입니다.

학습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기본간호학을 공부 중인 간호학과 2학년 학생입니다. 다름 아니라 몇 가지를 질문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1. 11페이지 28번 문제에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작년 질문을 찾아보니 문제의 오류인 것 같습니다. 

(https://www.kan.or.kr/content/community/post_view.php?bt=5&post_id=5264&page=1)

 

2. 237쪽의 6번과 197쪽의 47번 문제 해설이 문제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다음 문제 해설과 문제가 상응하는 것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3. 187쪽의 15번 문제의 마지막 해설 중 '건강에 이상이 있는 대상자는 열 변화에 대한 반응이나 내성이 감소하므로 화상 위험이 높다'고 되어 있는데, 건강에 이상이 있으면 열 변화 내성이 증가하며, 열 변화 내성과 화상 위험도는 비례 관계라고 생각되어 해설이 오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확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4. 94쪽의 5번 해설 중 타진 시에 둔탁음이 들린다고 하였는데, 둔탁음은 짧은 고음이라 5번 문항('이 대상자에게 타진을 실시하였을 때에 들을 수 있는 소리는 고음이 들릴 것이다')이 맞는 것 같아 질문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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