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간호과학회입니다.

 

[2022년 대비 간호사 국가시험 문제집]

1. 성인간호학 105페이지 9번 문항 답변입니다.

: 식도천공이 되면 식이 섭취가 불가능하게 되어 금식이 처방이 되면서 영양장애를 해결하기 위한 간호중재를 시행하게 됩니다. 제일 먼저 총비경구영양요법을 시행하고 그 이후에 천공의 치유과정이 순조롭지 않아 예상 치유시간보다 오래 될 때 위루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경한 식도천공이라는 제한적 상황을 제시하였음으로 위루술을 계획하기 보다는 총비경구영양요법으로 우선순위를 두어 간호중재를 시행하게 됨으로 이번 문제의 답가지에서는 ③번 보다는 ②번이 답이 되겠습니다.

(참고문헌: 1. 윤은자 외(2019). 성인간호학Ⅱ. 수문사. p.720-721., 2. 황옥남 외(2018). 성인간호학(상). 현문사. p.646-647.)

 

2. 성인간호학 293페이지 26번 문항 답변입니다.

: 질문하신 것처럼 정답이 5번인데, 3번으로 잘못 기재가 되었습니다. 답은 갑상샘 기능저하증인 5번입니다.

(참고문헌:1. 이영휘 외(2020). 성인간호학 I. 학지사메디컬, p505. “심방조동의 원인은 관상동맥질환, 승모판막질환, 중격결손에 의한 심방확대, 폐색전증, 갑상샘중독증, 알코올중독, 심낭염 등이 있다. ”

2. 유양숙 외(2022). 성인간호학 상. 현문사, p696. “ 심방세동은 고혈압 환자, 울혈성심부전, 심근경색증, 승모판막협착이 있는 류마티스 심질환, 심방중격결손, 심근병증, 갑상샘항진증, 폐색전증, WPW 증후군, 만성 수축성 심낭염...”)

 

3. 성인간호학 297페이지 36번 문항 답변입니다.

: 동방결절은 최초 전기적 자극을 스스로 만들어 냅니다. 동방결절에서 나온 최초자극이 심방으로 퍼져 심방의 탈분극(수축)이 일어나면서 P파로 기록됩니다. PR간격은 P파의 시작부터 QRS의 시작까지를 의미하며, 이는 동방결절에서 나온 자극이 심방을 자극한 뒤 방실결절(우심방내의 아래에 존재함)을 거쳐 심실수축 직전에 있음을 뜻합니다. 위의 문제의 경우 ‘최초자극이 방실결절에 전달됨과 동시에 좌, 우심방이 수축하고 이때의 흥분상태는 심전도상에서 P파로 나타난다.’로 답가지를 서술할 때 정확한 표현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참고문헌 1. 윤은자 외(2019). 성인간호학Ⅱ. 수문사. p.720-721., 2. 황옥남 외(2018). 성인간호학(상). 현문사. p.646-647.)

 

4. 성인간호학 304페이지 55번 문항 답변입니다.

: 질문대로 정상적으로 QRS파는 0.06초~0.12초까지 소요됩니다. QRS파의 시간이 0.12초 이상 지연되면, 이는 심실에서 부정맥이 시작되었거나, 각 차단(bundle branch block)같은 심실 내의 전도장애가 있음을 뜻합니다. 위의 ‘QRS군의 파형은 정상이나, 심박동수가 150~160회/분로 빈맥이 관찰되고 있다.’는 심실성 빈맥이 아니라, 심실상성 빈맥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3번 보기의 부정맥이 심실성에서 심실상성 빈맥으로 수정되어야 맞는 표현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세심한 관심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참고문헌 1. 윤은자 외(2019). 성인간호학Ⅱ. 수문사. p.783-790., 2. 황옥남 외(2018). 성인간호학(상). 현문사. p.703-71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