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간호과학회입니다.

 

[2023년 대비 간호사 국가시험 문제집]

성인간호학 253페이지 52번 문항 답변입니다.

 

:  퇴행성 관절염은 15~30분 미만의 아침강직(morning stiffness)이 있으며, 류마티스 관절염의 아침 강직과는 다르게 활동 후나 한 자세로 오래 있을 때 나타나 수분 내에 완화됩니다. 통증은 관절 사용 시에 악화됩니다. (황옥남 외, 성인간호학(하), 제7판, 현문사. p.339)

퇴행성 관절염의 통증은 주로 운동 후에 발생하고 아침강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관절강직은 활동에 의해 악화되는 관절통증과는 달리 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휴식하거나 정적인 자세에서 일어나며 대개 30분 이내에 사라지게 됩니다. (윤은자 외. 성인간호학Ⅱ, 제9판, 수문사. p.1061)

퇴행성 관절염의 관절강직은 관절을 사용치 않거나 휴식 후에 악화됩니다. 휴식은 관절통증을 완화시키지만 부동은 관절 경직을 유발합니다. (박지원 외, 성인간호학Ⅰ, 제8판, 수문사, p.960).

 

답가지 3번에서 아침 강직 후 계속 움직이면 감소한다고 한 표현이 정확한 표현은 아니지만, 적절하지 않다고 할 수는 없으므로 해당 문항의 정답은 없습니다.

<참고문헌>

황옥남 외, 성인간호학(하), 제7판, 현문사. p.339.

윤은자 외. 성인간호학Ⅱ, 제9판, 수문사. p.1061.

박지원 외, 성인간호학Ⅰ, 제8판, 수문사, p.960.

문항 오류로 학습에 혼란을 드려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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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골관절염의 경우 수면 동안 관절 부동으로 인해 조조강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퇴행성 골관절염에서 조조강직이 나타난 경우 관절을 움직여주면 30분 이내에 호전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답이 왜 3번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