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선배에게 물려받은 책으로 공부중인데, 페이지 43쪽 118번 문제에 오류가 있는 듯해 질문드립니다
문제 상황이 벌독으로 인한 아나필락시스 과민반응같은데, 에피네프린 피하주사가 가장 기본적인 간호중재 아닌가요? 3번도 맞는 선지지만 4번이 틀린 선지일 이유가 없어보여 질문드립니다.
다른 개념서와 학교 ppt에도 에피네프린 피하주사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올해 발간된 책은 보유하지 않고 있는데, 동일한 문제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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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번 문제>

23세 남성이 등산을 하던 도중 목덜미에 벌을 쏘여 심한 통증과 피부 부종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 환자에게 시행해야할 간호 중재로 옳은 것은?

1. 족집게를 사용하여 재빨리 벌침을 제거한다. (-> 칼날이나 신용카드로 부드럽게 긁어내어 제거해야함으로 오답)

2. 얼음팩과 핫팩을 15분간 번갈아가며 적용한다. (-> 얼음팩을 사용하므로 오답)
3. 혈압 유지를 위해 정맥으로 0.9% 생리식염수를 투여한다.

4. 얼굴과 목의 부종감소를 위해 처방에 따라 에피네프린을 피하로 주사한다.
5. 기관지 경련이 심한 경우 모르핀을 생리식염수에 희석하여 천천히 주입한다. (오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