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간호과학회입니다.

[2019년 간호대학생 학습역량평가 모의고사]
기본간호학 5회차 56번 문항에 대한 답변입니다.

:  부종형성을 감소시킨다는 것은 이미 형성된 부종을 감소시키는 것이 아니라 부종 형성을 예방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발치, 외상 등과 같은 조직 손상 시 부종이 발생하게 되는데 냉요법 적용 시 부종이 적게 생긴다는 의미입니다.

 

이미 형성된 부종의 경감은 열적용을 하여야 하고, 그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양선희 등(2018). 기본간호학 II (3판) p 15: 열은 혈액순환을 증가시켜 과도한 간질액으로부터 체액이 빠져나오도록 촉진한다.

그 결과 모세혈관으로 간질액 흡수가 증가하여 조직의 과량 체액이 혈류로 흡수되고 부종이 경감된다. 

또한, 양선희 등(2018). 기본간호학 II (3판) 교재에서는 냉요법을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습니다.

p16: 냉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모세혈관의 투과성을 감소시켜 부종을 예방한다.

학습에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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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국간호과학회 모의고사 5회-3교시 기본간호학 56번 문제

다음중 냉요법이 필요한 경우는?

1. 부종 경감

2. 부종 예방

3. 상처치유 촉진

4. 근육긴장 완화

5. 혈액순환장애

 

답이 2번/ 해설에는 1,3,4는 열요법의 적용이고 5번은 금기이다 라고 되어있는데 기본간호학 교재(수문사 최신기본간호학2, 송경애 외,p.282,)에서 냉은 모세혈관벽의 투과성을 감소시켜 조직으로의 체액 유출을 방지하여 부종형성을 감소시키며 열과 마찬가지로 근육경련을 감소시킨다 라고 나와 있더라구요 이 경우 1.부종 경감도 포함되는게 아닌가 싶어 문의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