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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답변] 모의고사 2회 기본간호학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1-12-20 조회수 :164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12-20 조회수 164

안녕하세요? 한국간호과학회입니다.

[2021년 간호대학생 학습역량평가 모의고사]
기본간호학 2회차 2교시 2번 문항에 대한 답변입니다.

 

1. 헤파린은 심부정맥혈전증(deep-vein thrombosis) 예방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약물로 심부정맥혈전증은 폐색전증의 위험이 있습니다. 헤파린은 항응고제이며 혈병(clot) 형성을 억제하므로 계속적으로 출혈징후(타박상, 잇몸출혈 등)를 사정해야 합니다. 헤파린의 피하 주입은 혈종(hematoma)을 형성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됩니다. 따라서 혈관분포가 좋은 다리, 팔 등을 피하고 주요 근육과 떨어져 근육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부위인 장골능보다 높이 위치한 복부에 놓는 것이 좋습니다. 이 부위는 사지보다 근육이 덜 분포되어 있어 혈종 형성의 가능성을 감소시킵니다. 이때 배꼽 근처 5 cm 이내는 피하는데, 혈관분포가 좋으면 혈종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답가지 1번은 오답입니다.(양선희 외, 장성옥 외, 송경애 외, 김종임 외 등)

 

참고로 피하주사 부위는 상박의 외측, 늑골 끝(costal margin)에서 장골릉(iliac crests)까지의 복부(배꼽주 위 지름 5 cm 제외), 등의 상부(upper back) 견갑골 부위, 복둔근과 배둔근의 상부, 상박의 외측 그리고 대퇴의 앞쪽이 가능하지만 본 문항은 헤파린을 피하주사 방법에 대한 질문입니다.

 

2. 헤파린 주사할 때 공깃방울을 주입하면 멍이 들거나 혈종이 형성되므로 공깃방울 주입을 피해야 하며, 내관을 당겨서 혈액역류를 확인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헤파린은 항응고제로써 내관을 당겨 피를 뽑아볼 때 잘못하면 출혈이 되거나 멍이 들 수 있으며, 피하조직에는 혈관이 거의 없으므로 최근에는 피하주사 시에 주사기 내관을 당겨볼 필요가 없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따라서 답가지 4번은 오답입니다.(양선희 외, 장성옥 외, 송경애 외, 김종임 외 등)

 
학습에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 모의고사 2회 기본간호학 58번에 피하주사는 대퇴전면에 가능한걸로 알고 있는데 틀린말이라고 나와서 문의드립니다

2. 헤파린 주사 시 0.1ml 공기를 담는다는 틀린 말이라고 되어 있는데 타 문제집에서는 0.2ml 정도 공기를 넣고 주사한다로 나와있어서 문의드립니다.